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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심리테스트 나는 어떨까?

 

 

 

재미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의 시간입니다~^^

잘 맞는 심리테스트도 있고 잘 안맞다고 생각되는 심리테스트도 있죠~ㅎㅎ

그저 재미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라고 생각하시고!

오늘은 결혼 심리테스트를 한 번 해볼까요?

 

 

 

 

결혼 심리테스트 01.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결혼생활은 무엇인가!

 

숲속엔 말을 하는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만 숲에서 길을 잃어버린 당신,

다음 중 어떤 동물에게 길을 물어보실 건가요?

 

1. 토끼

2. 꼬마 원숭이

3. 들고양이

4.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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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끼 - 좋은아내, 좋은 남편이 되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은 사람

가족의 행복을 가장 큰 행복으로 생각하고 가정을 위해 아내는 아내로서

남편은 남편으로서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 꼬마 원숭이 - 결혼한 뒤에도 독신 감각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

가정에 얽매이는건 질색이라 여기며 휴일을 즐기고, 이성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놀 수 있는 결혼생활을 원합니다.

 

3. 들고양이 - 배우자간에 서로 간섭하지 않고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결혼생활을 꿈꾸는 사람

서로 간섭하지않고 기념일같이 특별한 날은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합니다.

 

4. 곰 - 편안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가정을 꿈꾸는 사람

집에 있을땐 최대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편안 환경을 통해 안락한 결혼생활을 하기 원합니다.

 

 

 

 

 

 

결혼 심리테스트 02. 내가 결혼을 결심하는 유형은 어떤 스타일인가!

 

지금의 위치에서 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방법이 4가지 있습니다.

4가지의 방법 중 어떤 방법으로 올라갈 것입니까?

 

1.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유명한 코스를 통해서 올라갑니다.

2. 등산을 많이 해본 사람만 할 수 있다는 암벽타고 올라갑니다.

3.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걸을 수 있는 안전한 산길로 올라갑니다.

4. 돈이 가장 많이 들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손쉽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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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명한 코스 - 안정된 미래를 보장받기위해 결혼을 결심하는 유형

배우자는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을 원하며 가정을 중시하는 남성을 찾는 타입.

또한 철저한 인생설계를 하는 사람입니다.

 

2. 암벽타기 코스 - 삶에 책임을 지고 싶어 결혼을 결심하는 유형

건실한 가정을 꾸려가길 원하는 사람들로써, 사귀고 있는 사람과 연애를 하다보면

꼭 결혼하게 될것이라고 믿는 타입.

주위의 말에 귀를 잘 기울리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3. 안전한 산길 - 파란만장한 삶은 싫기때문에 결혼을 결심하는 유형

평범하게 결혼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을 추구하는 타입.

그렇게때문에 일상에서의 소소함, 행복함을 알고 즐길 줄 아는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4. 케이블카 - 인생의 승리자가 되고 싶어 결혼을 결심하는 유형

업그레이드된 생활을 위해 결혼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기때문에 결혼 상대를 선택할때,

안정된 직업과 탄탄한 경제력을 가진 사람을 택하는 타입.

남자라면 미인이면서 부모와 본인의 경제력이 있는 여성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결혼 심리테스트 03. 테스트로 알아보는 잘 키울수 있는 자녀수는?

 

결혼을 해 배우자와 함께 푹 자고 일어난 당신,

배우자는 자고 있고 당신이 먼저 잠에서 깼습니다. 잠에서 깬 당신이 제일 먼저 한 일은?

 

1. 메일을 확인한다.

2. 샤워를 한다.

3. 산책을 나간다.

4. 아침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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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일 - 결혼한 두사람의 관계가 좋기때문에 1명만 낳아도 충분합니다.

두 사람은 담백한 관계이기때문에 너무 많은 아기가 생기게 되면 힘들어 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남편과 아이 1명정도라면 충분히 애정을 쏟아 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은 모성애가 넘치는 엄마라기보다는 아이의 형제나 소꿈친구처럼

아이의 단짝이 되어주는 엄마 유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샤워 - 늘 깨끗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당신에게 1~2명이 적당합니다.

보통 결혼을 해 아이를 키우게되면 여성성을 잃어버리고 사는 아내들이 많은데,

당신은 늘 깨끗한 차림으로 가꾸고 유지합니다.

때문에 남편은 연애때와 같이 설레임을 느끼는 일이 많아지고, 금실이 좋기때문에

자식이 1~2명은 있을 것입니다.

 

3. 산책 -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여자아이 2명정도가 적당합니다.

능숙하게 자신의 취미를 즐기는 시간을 만드는 당신은 결혼후에도 늘 건강한 삶을 지향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자립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당신은

여자아이 2명정도가 적당합니다.

(여자아이는 어릴적부터 자립적으로 확실히 자기관리를 잘 하기 때문에..)

 

4. 아침 - 가정적인 대가족의 엄마타입으로 3명이상이 적당합니다.

요리를 한다는 여자의 뒷모습에 남자들은 많은 모성애를 느낍니다.

또한 그런 모습에서 남편은 가정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많은 대가족이라도 잘 이끌어갈 소질이 있습니다.

 

 

 

 

 

 

 

어떤가요? 본인이 생각하던 결혼생활과 잘 맞나요?

아님 전혀 다른가요?ㅎㅎ 심리테스트라도 결혼을 안하고는 그것을 모르니..

저는 맞는 것도 있고 안맞는 것도 있네요..

그건 제가 아직 결혼에 대해서 생각을 안해봤기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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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외국인으로 오해 받아 겪은 일입니다


전 평소부터 한국사람 아닌 모든 국적의 사람으로

오해 받았었습니다 ㅋㅋㅋ


특히 베트남, 필리핀, 태국,등등

결론적으로 동남아 스런 얼굴을 가졌다 이건데...

-_-


근데 간혹 저더러 아주 구체적으로 나라 이름을 대며

아프가니스탄이나 팔레스타인 사람 닮았다고 하는

사람있는데 아프가니스탄사람은 대체 어떻게 생긴건지

저 너무 궁금합니다..ㅋㅋ



월드컵 때는 저 한국 사람인데

경기장 안에 들어갔더니.. 외국인용 안내서 주구요.

=_-;;

저 지나가면 지하철에서 동남아 사람들이 저한테

막 말걸어요 ㅋㅋㅋㅋ



전 옛날에 서초동에서 회사 다녔었습니다.

공장은 안양에 있었는데 회사가 어려워져서

서초동 사무실을 정리하고 안양으로 회사가 통일 됐었는데..

그곳엔 저와 같은 모습을 한 사람이 아주 아주 많더군요 ㅋㅋ


어느날이었습니다


저희 회사가 명학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었는데

당시 전철이 6시 6분 6시 12분 이렇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남-_-친과 약속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픈 마음에 6시 6분 전철을 타려고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6시 땡하자마자 명학역을 향해 열나게 뛰었습니다..


평소대로라면 10분정도 걸리니까 뛰면 탈수 잇을거 같아서요..


그래서 결론은 탔습니다!!!

그런데 너무 심하게 뛰어서 숨을 할딱할딱 거리고

심장은 터질거 같으며 땀은 비오듯하길래

자리가 있는지 둘러보니..


노약자석에 자리가 비어있더군요.

모두들 앉은 상태이고 딱 봐서 어르신 분들도 없길래

조금만 숨좀 돌리고 다른 분들 타시면 자리 양보 해야지 싶어서

그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렇게 전철은 움직이고 전 앉아있는데

앞에 계신 어르신들 두분이서 저를 노려보듯 보고 계시더군요



그 할아버지중 한분이 저한테 뭐라고 말씀 하시는거였습니다



전 너무 뛰어서 정신이 없는데다 전철이 덜컹 거리고

할아버지가 사투리가 심해서

하나도 못알아 들었는데

나중에 같이 탔던 친구의 이야기로 알았습니다.



할아버지: 니!! 그기 앉아도 되나???

나: 예?? <못알아 들었음>

할아버지: 니 거 앉아도 되냐고!!

나:<또 못듣고> 네??


그랬더니 옆에 잇던 할아버지가 경상도 할아버지를


팍 치면서

이때부턴 들렸습니다.


다른할아버지: 야 야야.. 니 바라.. 쟈 한국사람 아이다

니는 보믄 모르나??



할아버지: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

니 한국사람 아이가??



말은 들렸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사람들이 다쳐보보고 그래서

도대체 뭐라고 답해야하나 하면서 얼떨결에



나: 네?



이랬습니다.





그랬더니 할아버지 알겠다는 표정 지으며





할아버지: 되아따!! 니는 거 앉아라~!





이로서 전철 안에 잇던 사람들이 모두 절 쳐다보고

수군대기 시작했습니다.. -_-;;;





할아버지들께서 즈를 두고 말씀까지 나누시며

소설까지 쓰시는데 내용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고생이 많다고

한국사람들은 힘든일 안한다며 저를 칭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_-



그러시며 저한테 다시 묻더군요.





할아버지: 니 명학에서 타더만 안양공단 노동자가???



나:.............





다른할아머지: 니 그래 말한다고 쟤가 아나?



할아버지 : <저를 계속 쳐다보며 > 되아따. 고생 많재? 욕본다





이러면서 저를 위로 하기 시작하는겁니다..



ㅜㅜ



그런데 그 담에 안양역이고

사람들이 많이 타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탔는데



전 이미 한국말 못알아 먹는 외국인이 되어서 ㅋ

일어나지도 못하고 눈치보며 앉아있는데




할아버지들이 저를 대신해서 목소리 크게 변호 해주는 겁니다



할아버지: 아이고 저 처자 째려보지 마이소.

저 사람은 안양 공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하고 저를 변명해주는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친구는 이미 노약자석에 옆에 있는 통로에서

미친듯이 숨죽이면서 웃음 참고 있고




저는 가시방석에 앉은거마냥 일어나지도 못하고

눈만 멀뚱멀뚱..뜨고 앉아있었습니다..



그 할아버지들 저를 계속 안쓰럽게 쳐다보며



다음역 다음역때마다 계속

방송 해주는겁니다..



있는껏 소리지르시며



"보이소!! 노약자석에 앉을라 카시는 분들 다른칸으로 가이소!!!!!



"저기 저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여자는 외국인노동자입니다!!!!

몰라서 앉아있으니 욕하지 마십시오!!!!

착한 아입니다!!! "

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 언제부터 아신다고 절 착하다고 변명까지 ㅋㅋㅋ



-_-;





저는 이 난감한 상황에 제 주위에 연세 꽤 드신 어르신분들이

서 계신데 일어나지도 못하고 속으로 맘은 타들어가고 ㅋㅋ

자리는 가시방석이고 ㅋㅋㅋㅋ





그 어르신들이



그 두 할아버지 말씀 듣고 저를 한번 쓱 쳐다보고는

다시 다른자리로 돌아가시고 그러자



일반석에 앉아있던 분들이 자리를 양보하고...

저 쳐다보고

그런상황이었습니다..



<난감난감...>



할아버지들은 계속 제가 오해 받는게 불쌍하셨던건지

도와주고 싶으셨던건지 사람들이 제 앞으로 올때마다





목소리를 높여서



"저 여자는 한국사람아닙니다.!!!! 외국인 안양 노동자입니다!!!"



라고 계속 역마다 방송하시는겁니다..



ㅠㅠㅠㅠㅠ







그러면서 이제는 제가 내릴 역을 제가 못내릴까봐



걱정까지 하시면서 어디가는지 묻고 내릴역 알려주자고



주위의 어른들과 회의 끝(?)에 의견을 모으시고는







할아버지: 니 어디가나?



다른할아머지: 니 사투리를 알아 먹겠나??? 쟈가



할아버지:<또박또박> 너는 어데 가니?





제가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서 우물쭈물대자

다른 어른 분들이 연극을 하시면서



손가락으로 저를 가르키고 지하철 문앞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내리는 시늉을 하면서 내리는 모습을 연기 하시는겁니다.



-_-





저 한참 고민하다가....

아 도대체 어떻게 할지를 모르다가





알아들었다는뜻이 발음 굴리며





나: 쉰 도 륌 ~ <신도림>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할아버지들이 제가 알아들은걸

무척 기뻐하시면서 다시 소설을 쓰시는겁니다



목청껏 그 근처에 계시던 어르신들과 회의 하시면서



봐라봐라 한국사람은 저 여자를 <나> 본 받아야 한다!!



면서



제가 안양공장 일을 끝내고 신도림을 가는 이유는

신도림에서 구로공단 가는-_-

지하철을 갈아타는걸꺼고 오전일 마치고



구로공단에 야간일 하러 가는거 아니냐고

추리 하시며 저를 가엾게 쳐다보는겁니다..



....점점 난감한 상황.





이미 친구는 숨이 넘어갔구요.



결국 신도림역이 되자

대여섯분이 되시는 어른분들이

저를 향해 소리를 치며





신!!! 도!!! 림!!!



너 내려!!!

이렇게 합창 하시는겁니다.



ㅠㅠ



그러시고는 대여섯분되시는 어르신 분들이 얼굴에 미소를 머금꼬

보람찬 얼굴로 저를 배웅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캄사함뉘다... 라고

어눌한 한국말 날리며 내렸습니다.




아 그상황은 진짜 웃겼는데

글로 쓰려니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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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랑이
2. 개

3. 양

4. 앵무새

5. 거북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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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서로 디스광고를 많이 하는데 소송까지는 안가는것 같고 서로 유머처럼 받아들인다고 하네요. ㅎㅎㅎ

 

DHL & FedEx
  

코카콜라 & 팹시
  

맥도날드 & KFC & 버거킹
  

안드로이드 & 아이폰
 

폭스바겐 & 닛산
 

벤츠 & BMW & 아우디 & 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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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넘김과 동시에 자동 윗몸일으키기

여자든 남자든 저 자리에 앉는순간 펑키펌의 완성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자판기 내부에 누군가 일을 하고있을지 모른다는 상상 

 

총보다 강력한 진공청소기 ㅎㅎㅎㅎ

 

연기가 나오는 맨홀을 따뜻한 커피이미지로 변신

착시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의자의 뒷배경과 바닥

 

늘어져있는 전선들을 콧수염으로 변신

 

도로교통 표지판 안에 사람이? 

 

쇼핑백을 티백처럼 이미지하여 만든 유명한 음료수 회사의 녹차 티백 광고

 

비상전력함에 건전지가? 유명한 건전지회사의 선전

 

달콤한 초콜렛처럼 바뀐 야외벤치

 

쇼파 양쪽의 다른 느낌을 확연하게 보여주는 화장품회사의 광고

 

머리카락으로 이미지하여 전선위에 꽂힌 빗

 

방수의 튼튼함을 강조한 기저귀 광고 

 

광고는 정말 아이디어의 보고(庫)입니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뛰어난 독창성과 창의성 등 남들로 하여금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그것이 바로 예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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