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차박, 글램핑등 개인의 취미생활을 좀더 즐기고, 여유를 느끼고 싶어하는 요즘 베란다를 또하나의 쉴 공간으로 인식하고 꾸며보는것은 어떨까싶다.
어두운 밤하늘 아래 도톰한 담요를 둘둘말고 밤공기를 마시면서 따뜻한 커피한잔~ 조명대신 촛불을 켜두는 것도 분위기있고 좋을듯 하다.
베란다의 일부에 담쟁이 덩굴이나 조금 큰 화분이 있다면 햇빛도 가려지고 그 아래서 독서를 한다면 이 얼마나 편한 휴식처가 될 것인지..
작은 미니정원을 꾸미는것도 베란다에 나와서 식사를 해보는것도 뭔가 운치있고 새로운 휴식공간이 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혼잡한 차량행렬에 끼지않아도 되고, 정해진 시간만 사용을 할 필요도 없으며,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고, 눈치볼 필요도 없으며, 언제든지 편안하게 먹고 자는것에 대한 불편함이 사그러들수있다.
물론 요즘에는 베란다를 확장해서 실내공간을 더 넓히고 있는데 그것과는 정 반대인 베란다를 휴식공간으로 활용을 하자는 의미이니 사람들에 따라서 호불호가 생길것 같다.
물론 여름에는 모기때문에 쉽지않지만.. 캠핑처럼 야외라 생각하면 문제가 없을것 같다. 간이기둥이나 틀을 만들어서 촘촘한 레이스로 커텐처럼 흘러내리게 하거나 또는 모기장을 쳐봐도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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