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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차박, 글램핑등 개인의 취미생활을 좀더 즐기고, 여유를 느끼고 싶어하는 요즘 베란다를 또하나의 쉴 공간으로 인식하고 꾸며보는것은 어떨까싶다. 

어두운 밤하늘 아래 도톰한 담요를 둘둘말고 밤공기를 마시면서 따뜻한 커피한잔~  조명대신 촛불을 켜두는 것도 분위기있고 좋을듯 하다. 

베란다의 일부에 담쟁이 덩굴이나 조금 큰 화분이 있다면 햇빛도 가려지고 그 아래서 독서를 한다면 이 얼마나 편한 휴식처가 될 것인지.. 

작은 미니정원을 꾸미는것도 베란다에 나와서 식사를 해보는것도 뭔가 운치있고 새로운 휴식공간이 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혼잡한 차량행렬에 끼지않아도 되고, 정해진 시간만 사용을 할 필요도 없으며,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고, 눈치볼 필요도 없으며, 언제든지 편안하게 먹고 자는것에 대한 불편함이 사그러들수있다. 

 

물론 요즘에는 베란다를 확장해서 실내공간을 더 넓히고 있는데 그것과는 정 반대인 베란다를 휴식공간으로 활용을 하자는 의미이니 사람들에 따라서 호불호가 생길것 같다. 

물론 여름에는 모기때문에 쉽지않지만.. 캠핑처럼 야외라 생각하면 문제가 없을것 같다. 간이기둥이나 틀을 만들어서 촘촘한 레이스로 커텐처럼 흘러내리게 하거나 또는 모기장을 쳐봐도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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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2년가까이 되어가는동안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패턴이 달라졌다. 

여행이나 외출이 줄어들고 집에서의 생활이 길어지게 되자 갑갑함의 탈출 또는 생활의 만족감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실내에서 하는 게임이나, 정원가꾸기, 인테리어등 집에서 할수있는 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들 늘었다고 한다. 


물론 회사생활도 많이 바뀌게 되었다. 큰 회사들의 경우에는 메타버스(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를 도입해서 회의나, 재택근무등에 활용을 하고있다고 한다. 

정원하면 전원주택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굳이 전원주택이 아니라도 베란다의 일부분을 활용하거나 욕실등을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 사람들이 인테리어효과를 위해서 또는 관리하기 귀찮아서 또는 저렴하다는 이유로 조화등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있는데 국내에는 미신이나 풍수지리적으로 안좋다는 말이 있어서 그런듯하다. 

조화보다는 생화가 조금더 생기있고 자라나는 모습때문에 키우는 분들이 많으니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된다. 

실내를 초록잎으로 물들일 필요는 없으나, 포인트로 하나씩 키워보는것도 괜찮을듯하다.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식물의 종류가 틀리겠지만, 침실에는 꽃보다는 일반 관엽식물이나 공기정화식물등을 키우고(종류에 따라 독성이 있는 꽃이 있어서 어린아이를 키우는 집이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주의를 해야한다), 거실이나 베란다에 꽃이나 다육이등을 키워보는건 어떨가 싶다.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힐링되는 느낌도 있고, 공기가 맑아진 느낌, 심적으로 안정된 느낌등이 있다. 

처음 도전을 하는 경우라면 키우기 쉽고 물을 줄때의 기간을 꼭 확인해야한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처럼 식물역시 반려식물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한번쯤 도전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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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여행및 대인과의 만남이 어려운 이 시기에 힐링이 무엇보다 절실한 상태이다. 
힐링을 위하여 외부보다는 집안(내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소소한 취미생활부터 조금더 편안하게 휴식을 하는 방법이라던가 여러가지로 모색중이다. 

 

그중 하나가 동남아시아 "캄보디아"에서 1년간 거주했을때 자주갔었던 펍에 있었던 스윙침대가 기억난다. 
누워서 술을 마실수 있으니 이 얼마나 편한가~ 그네침대, 그네의자.. 그물침대등등...  유유자적 시간을 보냈던 그때를 회상하며 ㅎㅎㅎㅎ

그물매트
그물매트
스윙침대
스윙배드
그물의자
스윙배드

      <출처 :  핀테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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