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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도 라탄붐이 일어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집을 꾸밀때 한번쯤은 쳐다보게 된다는 라탄인테리어를 주제로 이야기할까 한다. 

라탄(Rattan) - 등나무를 뜻하며 열대 아시아에서 자라나는 야자과의 덩굴성 식물이다. 길고 유연하며 강인한 줄기라 여러 상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나무살과 나무살을 엮어서 만들다보니 라탄은 아니더라도 노끈이나 대나무 등을 대신해서 활용을 하기도 한다. 라탄은 엮는 방향이나 모양에 따라 각양각색의 디자인이 나오고 염색또한 가능해서 많은 제품으로 나오고있다.

 

위 사진은 꼬으는 모양들의 단면과, 각기 다른 꼬임으로 만들어진 바구니들이다. 

라탄처럼 꼬아서 만든 것으로 라탄과는 자제만 틀릴뿐 대나무 살로 엮어서 만드는 튀김이나 전을 부칠때 사용하는 채반이 있다.

 

라탄소재의 제품들은 친환경적이며 국내에서는 여름에 주로 활용을 많이하는데 겨울에는 따뜻한 느낌이니 사계절 모두 사용하기에 무난하다. 나무의 살과 살 사이에 구멍이 많으니 통풍도 잘되어 옷장같은 가구로 만들었을때에도 습기염려를 하지않아도 된다. 

 

보통 많이 쓰이는 것 중 하나로 전등갓이다. 빛의 조절보다는 인테리어상의 목적이 크다. 그리고 소쿠리나 가방, 의자, 테이블 등 여러가지로 사용한다. 

 

라탄은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아니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을것이다. 디자인에따라 고급스럽고 따뜻하고 편안해보이는 느낌에 친환경제품이라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라탄바구니를 한번쯤은 쳐다봤을 것이다. 

 

요즘에도 비싸게 거래되고있는 라탄수납장이다. 활용도도 좋고 따로따로 사용도 가능하니 찾는이들이 아직도 끊이지 않고있다. 물론 가격은 판매하는 메이커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의자와 겸용으로 실용성을 높인 제품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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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서로 디스광고를 많이 하는데 소송까지는 안가는것 같고 서로 유머처럼 받아들인다고 하네요. ㅎㅎㅎ

 

DHL & FedEx
  

코카콜라 & 팹시
  

맥도날드 & KFC & 버거킹
  

안드로이드 & 아이폰
 

폭스바겐 & 닛산
 

벤츠 & BMW & 아우디 & 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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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드럼통, 자동차를 활용한 인테리어에 이어서 오늘은 이색인테리어 이기도 하고, 재활용인테리어 라고도 할 수 있는 타이어를 활용한 인테리어를 소개할까 합니다. 

 

타이어에 노끈을 감거나 두꺼운 실로 뜨게질을 해서 옷처럼 씌운뒤 나무로 마감처리를 해놓은 티테이블과 협탁이다. 타이어 밑에 다리를 붙이지않고 좌식 티테이블로 사용하거나 두개의 타이어를 붙여서 높이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다. 

 

수납이 가능한 의자도 괜찮다. 위에 뚜껑은 보통 동그란 나무판에 커버를 여유있게 씌우고 솜을 잔뜩 집어넣으면 된다. 활용도가 높고 안에 짐들을 보관할수있다. 테이블과 셋트로 만들어 보는 것도 상당히 좋을것 같다. 

 

일반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것중에 하나가 화분받침이다. 겉을 밝은색으로 칠하고 조금만 더 꾸며준다면 깨질 염려가 전혀없는 이상적인 화분 같습니다.

 

아이스박스대신으로도 세면대로도 사용하기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어떻게 씌여도 어색하지않고 고무이기에 다칠염려도 없으니 좋지않을까요?

 

많은 활용중에 또 하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이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타이어로 만든 놀이기구를 본적이 있을것이다. 물론 요즘에는 보기 힘든것 같다. 이밖에도 많은 놀이기구들이 있고, 해외에서는 아주 큰 타이어는 고운 모래를 채워넣어 마당이 있는 집에서는 아이들 놀이터로 활용을 하기도 한다.  

 

폐타이어를 모아서 집없는 고양이나 떠돌이 개들을 위하여 집을 만들어 준것이 계기였는데 위에 인물이 바로 그 주인공인 아마릴도 실바(Amarildo Silva)라는 24살의 브라질 청년이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고 판매 사업을 하고있다고 하는데 사업은 상당히 잘되고있고 브라질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NGO(비정부기구 또는 비영리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현재 브라질에서만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도 제작 판매를 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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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테리어중에 식물과 조명에 관심이 많아서 신기한 인테리어나 아이디어가 뛰어난 인테리어를 자주 찾아보게 된다. 조명을 바꾸는 인테리어 하나만으로 집안의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고, 식물을 인테리어해서 보다 편안하고 상쾌한 생활공간으로 바뀌게 된다.

 

일반적인 늘어뜨리는 전구를 활용하였는데, 식물을 함께 꾸며서 좀더 화려하고 멋진 인테리어가 완성이 되었다. 늘어뜨린 전구와 행잉식물을 매치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위에 사진처럼 식물을 위에 배치할 경우에 멋있기는 하지만 관리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어서 가정이 아닌 매장이나 상점등에서 꾸밀때에는 조화를 쓰는것이 실용적이고 좋다고 본다. (단! 먼지가 쌓일 수 있으니 자주 먼지를 털어주어야 예쁘게 유지가 될 것이다) 

 

전구의 줄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에는 노끈으로 감아보는것도 상당히 멋스러운 느낌이 난다. 

 

현관이나 출입구 또는 정원에 예쁜 장식을 해보는 것으로 집 전체의 느낌이 바뀌게 된다. 정원에는 물뿌리개 조명장식이 더 눈에 띄일수 있다.

 

파티션 처럼 집안을 분리할때 쓰는 매쉬망을 세워놓고 거기에 조명을 감아놓는것도 괜찮다. 젊은 친구들이 많이 활용을 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행잉, 흘러내리는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위 사진과 같은 조명을 선호한다. 

빈티지한 새장에 식물과 조명을 섞으면 멋진 인테리어 소품의 완성이다.

 

전신거울 또는 화장대의 작은 거울이라도 테두리쪽에 전구 또는 조명을 장식하면 메이크업을 할때 얼굴이 좀더 생기있게 보이며, 방 전체의 인테리어도 잡지에 나온 사진들 처럼 멋지게 바뀌게 된다. 

 

한때 정신없이 빠져있던 구름조명이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만드는 동영상을 찾아 볼 수 있다. 보통 풍선을 사용하거나 가벼운 한지로 되어있는 틀 등을 활용하는데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않다. 

 

마지막으로 네온조명이다. 저녁에 길거리에 나가면 정신없이 간판을 표시하는 네온사인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집에서도 머리맡의 무드조명으로 활용을 하거나 포인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밤에 화장실에 갈때 불을켜지 않아도 되게 화장실 문틀에 네온을 만들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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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넘김과 동시에 자동 윗몸일으키기

여자든 남자든 저 자리에 앉는순간 펑키펌의 완성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자판기 내부에 누군가 일을 하고있을지 모른다는 상상 

 

총보다 강력한 진공청소기 ㅎㅎㅎㅎ

 

연기가 나오는 맨홀을 따뜻한 커피이미지로 변신

착시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의자의 뒷배경과 바닥

 

늘어져있는 전선들을 콧수염으로 변신

 

도로교통 표지판 안에 사람이? 

 

쇼핑백을 티백처럼 이미지하여 만든 유명한 음료수 회사의 녹차 티백 광고

 

비상전력함에 건전지가? 유명한 건전지회사의 선전

 

달콤한 초콜렛처럼 바뀐 야외벤치

 

쇼파 양쪽의 다른 느낌을 확연하게 보여주는 화장품회사의 광고

 

머리카락으로 이미지하여 전선위에 꽂힌 빗

 

방수의 튼튼함을 강조한 기저귀 광고 

 

광고는 정말 아이디어의 보고(庫)입니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뛰어난 독창성과 창의성 등 남들로 하여금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그것이 바로 예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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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기에 걱정되고, 식당이나 술집들도 제한되어있는 영업시간. 다수의 인원이 모이기 힘든 요즘에 홈바, 미니바, 야외바 등등 새로운 인테리어가 뜨고있다. 

 

집에서 즐기는 술한잔~ 이라는 느낌에, 고상한(?) 취미생활을 곁들인 '홈바' 는 어떨까 싶다. 

 

 

 

넓은 마당이나 정원이 있다면 야외바를 추천한다. 집안에서 즐기는 느낀과는 또 다르고 분위기를 내기에도 좋다. 

물론 인테리어 방법은 가지각색이다. 트레일러의 뒷부분을 개조해서 만든 바. 일반적인 나무로 틀을 만들어 놓는 바. 이동식 바. 각자의 취향에 맞추어 손님을 맞을때, 혼자 즐길때, 가족들과 함께할때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 

 

홈바는 거의 주방의 연장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독립공간으로 했을때 보다 실용성은 높으나 운치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집의 창문을 조금 개조하여 만드는 방법을 주로들 활용하고 있는데.. 이편이 훨씬 실용적이면서 주방의 연장이라 편의성도 높다. 다만 1층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높은 층에서는 베란다를 잘 활용한다면 나쁘지 않을것 같다. 

 

야외나 실내에서 활용도가 높은 접이식 바도 상당히 느낌이 좋다. 주변에 네온장식이나 조명을 잘 활용한다면 멋진 야외바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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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차박, 글램핑등 개인의 취미생활을 좀더 즐기고, 여유를 느끼고 싶어하는 요즘 베란다를 또하나의 쉴 공간으로 인식하고 꾸며보는것은 어떨까싶다. 

어두운 밤하늘 아래 도톰한 담요를 둘둘말고 밤공기를 마시면서 따뜻한 커피한잔~  조명대신 촛불을 켜두는 것도 분위기있고 좋을듯 하다. 

베란다의 일부에 담쟁이 덩굴이나 조금 큰 화분이 있다면 햇빛도 가려지고 그 아래서 독서를 한다면 이 얼마나 편한 휴식처가 될 것인지.. 

작은 미니정원을 꾸미는것도 베란다에 나와서 식사를 해보는것도 뭔가 운치있고 새로운 휴식공간이 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혼잡한 차량행렬에 끼지않아도 되고, 정해진 시간만 사용을 할 필요도 없으며,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고, 눈치볼 필요도 없으며, 언제든지 편안하게 먹고 자는것에 대한 불편함이 사그러들수있다. 

 

물론 요즘에는 베란다를 확장해서 실내공간을 더 넓히고 있는데 그것과는 정 반대인 베란다를 휴식공간으로 활용을 하자는 의미이니 사람들에 따라서 호불호가 생길것 같다. 

물론 여름에는 모기때문에 쉽지않지만.. 캠핑처럼 야외라 생각하면 문제가 없을것 같다. 간이기둥이나 틀을 만들어서 촘촘한 레이스로 커텐처럼 흘러내리게 하거나 또는 모기장을 쳐봐도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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